(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북미주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과 그레이트코리아 미주본부가 지난 3월19일 조지아 둘루스에 있는 서라벌식당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다.

북미주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에 따르면 서승건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북미주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 김일홍 회장·신철수 이사장, 최창건 탬파한인회장, 이상신 전미주뷰티협회장, 월드옥타 오유제·신영교 고문과 애틀랜타한인회 임원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조지아 연방하원 제7선거구에 출마하는 공화당 리치 맥코믹 후보와 103 선거구 하원에 재도전하는 홍수정 변호사도 참석했다.

북미주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은 지난해 12월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국민의힘 김석기 의원(재외동포위원장), 태영호 의원을 초청해 제2회 북미주 자유수호연합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이자 그레이트코리아 대표인 배정호 정치학 박사는 ‘2022 대선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최병천 기자cbcgeo@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