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샌프란시스코한국총영사관이 오는 5월31일까지 총영사관 리셉션홀에서 샌프란시스코 추상화가 아테나 김 화가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주샌프란시스코한국총영사관은 “지난 3월18일 총영사관 리셉션홀에서 ‘Here and Now’ 전시회 환영식을 열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추상화 화가 아테나 김은 오랜 시간을 들여 페인팅 물감을 불규칙하게 덧칠하는 기법으로 작품을 만들어 왔다. 총영사관의 열다섯 번째 문화공간화 사업인 이번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다. 총영사관은 일반인들도 공관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공관 문화공간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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