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의 힘' 버지니아 매릴랜드지부 출범
'뉴한국의 힘' 버지니아 매릴랜드지부 출범
  • 워싱턴=최병운 특파원
  • 승인 2011.08.0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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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최민한, 매릴랜드 김선길 지부장

 
한나라당 외곽단체 보수세력인” 뉴한국의 힘”이 버지니아 소재 애난데일 펠리스 식당에서 7월 31일 버지니아,메릴랜드 지역 발대식을 가졌다.

97년도 결성된 이 단체는 “클린파워”라는 주제로 신한국당 대통령 만들기 주역으로 힘써 왔으나 이명박 대통령 출범식에 맞춰 국민성공실천연합이란 타이틀을 바꾸면서 2010년 다시 뉴한국의 힘으로 보수세력 결집에 힘써온 자발적인 단체다.

뉴한국의힘은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정두언 의원이 상임고문으로 내정되어 있고 19명의 현역 국회의원들이 공동대표로 있다.

이영수 중앙회장은 이날 인삿말에서 뉴한국의힘이란 단체는 보수세력으로 대통령을 지원하고 건강한 비판으로 나라에 도움되는 역할과 15년된 보수정권 지킴이로 어려울 때 나라와 당을 걱정하는 “자발적인 단체”라고 말했다.

버지니아 최민한 지부장은 축사에서 앞으로 외곽조직을 편성 뉴욕과 워싱톤이 힘을 합쳐 중앙본부의 힘을모아 결집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차세대들의 정체성을 깨워줄수 있는 일들을 우리들이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선길 메릴랜드 지부장도 동포사회가 혜택을 받으려면 참정권에 적극 참여해야하며 우리가 동포사회의 권익과 정책개발을 위해 10년동안 쌓아온 비공식적으로 노력 대가가 지금 여기에 있다고 하였다.
미 동부 정재건 본부장은 동포사회에서 정책개발에 힘써야 하며 힘을 보태는 방식으로 동포사회의 권익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민주평통 홍희경 회장은 축사에서 한국은 지금 수해로 인해 고통중이지만 대한한국의 저력을 또한번 보여 줄때라며 우리국민은 어려울때마다 지혜롭게 잘견디며 이겨나왔으며 이럴떄일수록 한국의 위상을 더 높일수 있는 기회라고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114명의 회원들이 참석 임명장과 기 수여식을 하였으며 한나라당 여의도 연구소장인 정두언의원,김선동,유정현,이범래의원등이 영상축사를 했다. <워싱턴=최병운 특파원>

최민한 버지니아 지부장(오른쪽)이 이영수 회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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