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한인회와 멕시코 선교단체 ‘사랑의 손길’이 울진·삼척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4월 25일 한국 구호단체 희망브리지전국재해구호협회 계좌로 약 9만1천 페소(약 560만 원)를 송금했다.
멕시코한인회와 ‘사랑의 손길’은 울진·삼척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25일까지 성금 모금 운동을 벌였다.
한편 멕시코한인회는 지난 3월 ‘우크라이나 돕기 성금 모금 캠페인’을 벌여 주멕시코우크라이나대사관에 약 22만6천 페소(약 1,400만 원)를 송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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