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주선양한국총영사관이 지난 4월 30일 온라인으로 제10회 청소년 진로탐색교실을 열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육군사관학교 평가실 교수는 중국에서 사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한국 육군사관학교를 소개하고, 육군사관학교 입학전형에 관해 설명했다. 또 육군, 군 장교가 되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줬다.
총영사관은 지난해 5월부터 매달 한차례 청소년 진로탐색교실을 열어 중국 동북3성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를 돕고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교실에는 동북3성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중국 각 지역의 청소년 77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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