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처음으로 ‘봄’ 기업상담회 열어… 가을 세계한상대회 연계 프로그램
재외동포재단, 처음으로 ‘봄’ 기업상담회 열어… 가을 세계한상대회 연계 프로그램
  • 이석호 기자
  • 승인 2022.05.11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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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9일부터 이틀간 서울서 기업상담회 개최… 23개국 73개 기업 참가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지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기업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업상담회에는 미국, 영국, 이탈리아, 폴란드, 태국 등 해외 23개국에서 온 73개 기업이 참가했다. 한인 기업뿐만 아니라 외국 현지인이 운영하는 기업들도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외동포재단은 가을마다 세계한상대회를 열고, 그 기간 중 기업상담회를 진행해 왔다. 동포재단이 세계한상대회 기간이 아닌 시기에 기업상담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포재단 홍보팀은 “이번 기업상담회 참가기업들은 세계한상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세계한상대회 기업상담회가 일회성 이벤트가 되지 않고, 한상대회 참가기업들이 더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도록 봄 기업상담회를 마련했다”면서, 봄 기업상담회는 가을 세계한상대회 연계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동포재단에 따르면 이번 기업상담회에서는 총 239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 총 상담액은 1억2,400만달러였다.

기업상담회 기간에는 ‘국내 청년의 해외 진출을 위한 온라인 콘서트’도 열렸다. 온라인 콘서트에서는 최상민 영비즈니스리더스네트워크 회장의 강연,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사업 설명회 등이 진행됐다.

김성곤 이사장은 “이번 상반기 기업상담회가 국내 우수중소기업들이 한상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 참가기업들이 올해 11월 울산 한상대회와 내년도 미국 한상대회에서도 비즈니스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외동포재단이 지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기업상담회’를 열었다.[사진제공=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재단이 지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기업상담회’를 열었다.[사진제공=재외동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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