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열리나?… 월드옥타 지회들도 대면 모임 시작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열리나?… 월드옥타 지회들도 대면 모임 시작
  • 이석호 기자
  • 승인 2022.06.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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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호주 퍼스에서 열린 ‘2022년 소규모 지역 활성화 회의’[사진제공=월드옥타 본부사무국]
지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호주 퍼스에서 열린 ‘2022년 소규모 지역 활성화 회의’[사진제공=월드옥타 본부사무국]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해외 각국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 누그러지는 모습을 보이자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지회들도 대면 모임을 갖기 시작했다.

월드옥타 퍼스지회가 지회 회원들의 단합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호주 퍼스에서 ‘2022년 소규모 지역 활성화 회의’를 열었다고 월드옥타 본부사무국이 전했다.

이 행사에서 월드옥타 정광수 대양주지역담당 부회장은 ‘대양주 활성화 방안’, 은상태 시드니지회 사업분과위원회담당 부회장은 ‘성공적인 글로벌 마케터 사업을 통한 소규모 지회 활성화 방안’, 신용하 디지털옥타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은 ‘호주 시장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했다.

장영식 월드옥타 회장은 개회식에 영상축사를 보냈다. 그는 “코로나 이후 대양주 지역 한인사회가 많이 침체해 회원들의 사업에도 직간접으로 영향을 받았다”며 “이럴 때일수록 월드옥타 선배, 후배, 동료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월드옥타 대련지회는 지난 6월 17일 ‘전국 차세대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열었다. 지회는 이 행사에서 현지에 있는 기업 두 곳을 방문하기도 했다. 대련지혜수산그룹(大连智慧渔业集团) 권영연 부이사장은 자신의 회사를 찾은 옥타 회원들에게 회사 창립 과정을 설명하며 참석자들과 소통했다.

오후에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세미나가 열렸다. 김은희 강사는 ‘명백하게 살자-사람이 어떻게 하면 얽히지 않을 수 있을까’라는 특강을 했다.

월드옥타 본부 사무국은 월드옥타 지회들이 이처럼 대면 모임을 열기 시작한 것에 대해 “세계 한인사회 활성화를 위한 움직임이다” “한인사회 경제 활성화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고 평가했다.

월드옥타 대련지회 회원사 기업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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