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27일 개막하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비상황 점검 차 11일 대구·경북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관계자를 상대로 낙동강 지류하천 살리기사업, 구미 하이테크밸리 조기조성 및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 등 지역현안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이날 이 대통령은 대구스타디움에서 육상꿈나무들을 격려하고 대회준비상황 전반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살펴보았다.
이 대통령은 “그간 빈틈없이 준비해온 세계육상대회를 전 국민과 함께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세계인의 축제의 장으로 만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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