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현광훈 전 호주 퀸즐랜드주한인회장이 제10대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는 “지난 6월 25일 시드니한인회관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열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대양주총연은 전·현직 대양주 한인회장들의 모임이다. 현재 대양주에는 호주, 뉴질랜드, 피지, 솔로몬제도 등 9개국에 29개 한인회가 있다. 이날 정기총회는 온라인으로도 진행됐다.
현광훈 신임 회장은 캔버라한인회장, 24·25대 퀸즐랜드주한인회장을 역임했다. 제19대 민주평통 호주협의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한 그는 현재 민주평통 브리즈번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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