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몽골중앙은행 총재(L.Purevdorj)의 요청으로 몽골(울란바토르) 방문을 위해 8월 13일 출국, 16일 귀국할 예정이다.
김 총재는 이번 방문 기간 중 L.Purevdorj 총재와 양행간 교류협력 강화방안을 협의하고 S.Bayartsogt 재무장관 등 정부 고위급 인사와 면담을 갔는다.
또한 몽골중앙은행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의 경제발전 및 위기극복 경험과 교훈(Korea's Economic Success: Strategies, Challenges, and Lessons for Mongolia)'을 주제로 강연한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