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 협의회(회장 김기철)의 문화/예술분과위원회(위원장 박 상원)는 8월 11일 맨해탄 마음 갤러리에서 2011년 하반기에 문화/예술 분과에서 실행할 사업 및 활동을 토의하는 모임을 가졌다.
다과를 곁들인 전통차와 함께 은은한 국악이 들리는 전시회장에서 진행된 이 회의에서는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적극적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조국통일에 기여하자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통일 시화전 개최, 통일에 관한 사진 전시회 및 통일 기원 음악회 등 사업계획을 마련해 의결기구에 제안하기로 했다.
한편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하은희)도 8월 12일 플러싱 코리아나식당에서 앞으로 여성 분과에서 실행할 사업 및 활동을 토의하는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탈북자들에 대한 동포사회의 따뜻한 도움을 보여 주자, 통일 후 여성들의 역할에 대한 세미나개최, 1.5세, 2세들에게 통일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사업 그리고 불우이웃돕기 등의 사업이 제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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