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이사회(이사장 민승기)는 지난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포코노 Shawnee Inn and Resort에서 워크샵을 개최했다.
민승기 이사장은 이번 워크샵 개최와 관련 “제32대 뉴욕한인회 이사로서의 본분과 책임을 분명히 하여 결속력 있는 이사회의 활동과 보다 나아진 내일의 한인회를 구상해보기 위한 일환으로 워크샵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창연 회장은 “뉴욕 한인회 이사회는 집행부 활동과 사업추진의 원동력이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서로 간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한인사회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7명의 이사와 14명의 가족이 함께한 2박3일의 워크샵에서 제32대 이사회는 집행부와의 긴밀한 협조 시스템과 이사회의 효율적인 운영, 이사회 네트웍 강화 방안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박인 부이사장은 “워크샵을 통해 뉴욕한인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 이사회가 나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모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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