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상 선상 네트워킹, 울산 장생포 앞바다에서 열려
세계한상 선상 네트워킹, 울산 장생포 앞바다에서 열려
  • 울산=이종환 기자
  • 승인 2022.10.3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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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희생자 묵념으로 시작… 김점배 제20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 주최
김점배 2022 세계한상대회 대회장

(울산=월드코리안신문) 이종환 기자

세계한상 선상 네트워킹 행사가 10월30일 울산 장생포 앞바다에서 이뤄졌다.

김점배 제20차 울산 세계한상대회 대회장은 세계한상대회 개막 이틀 전날인 이날 오후 6시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하는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한상 네트워킹을 위한 선상 만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날 이태원의 할로윈 축제에서 희생된 사람들을 위한 묵념으로 시작했다. 행사는 정부의 국가애도기간 결정에 맞춰 축하공연과 주류 제공 없이 진행됐다.

울산 장생포항의 고래바다 여행선 위에서 열린 만찬회는 배가 출항해 울산 앞바다를 한 바퀴 항해해 돌아올 때까지 2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날 만찬에는 멕시코에서 공수된 참치회와 뷔페가 제공됐다. 참치 해체 전문가를 초청한 해체쇼도 진행됐다.

이날 선상 네트워킹 행사에는 김점배 회장과 아프리카중동 회원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한상드림장학재단 이사장인 CJ글로벌경영고문, 조병태 한상리딩CEO 공동의장, 홍성은 미국 레이니어그룹 회장, 박종범 오스트리아 영산그룹 회장, 송창근 인도네시아 KMK 글로벌스포츠그룹 회장, 고상구 베트남 K&K트레이딩 회장, 장영식 세계한인무역협회장 등 각지 한상 대표들과 내빈이 참여했다.

축사에 이어서는 정영수 CJ글로벌경영고문의 부인인 강안나 시인이 나와 시 낭송회도 가졌다.

이 행사에는 내년도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제21차 세계한상대회를 개최하는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도 참석해, 내년도 한상대회에도 각지 한상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이날 한상들의 선상네트워킹 행사를 주최한 김점배 대회장은 오만에서 수산업을 경영하며, 아프리카중동한상연합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장을 맡고 있다. 1981년 오만에서 배 선장과 기지장으로 일한 그는 2000년 알카오스트레이딩이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조업 지역은 인도양 소말리아 해역이다.

전라남도 장흥이 고향이고 여수수산대를 졸업한 그는 2019년 여수에서 열린 세계한상대회에서도 선상 만찬회를 개최한 바 있다.

2022 세계한상대회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40개국 2천여 국내외 경제인이 참가하는 올해 대회 슬로건은 ‘위대한 한상 20년, 세계를 담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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