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볼리비아 라파스 한인회 회장에 라파스 한글학교 이안호 교장이 선출됐다.
이안호 회장<사진>은 지난 8월 28일 치러진 한인회장 선거에서 당선되어, 9월 1일부터 2년 임기의 공식업무 수행에 들어갔다.
이 회장은 본지에 "이번에 한인회장에 당선된 것은 지난 22년동안 한글학교에 봉사하면서 대과없이 교장직을 수행한 것이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한글학교 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을 내어 효과적인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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