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
(상파울루=월드코리안신문) 박주성 해외기자
황인상 주상파울루한국총영사가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에서 선정한 ‘2022년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월 8일 오후 7시에 진행된 전달식에는 권명호 한인회장, 박경천 재브라질대한체육회장, 조복자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장, 제갈영철 한브장학회장, 이세훈 재브라질한인복지회장, 김솔로몬 브라질한인청년협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를해 주었다.
권명호 회장은 ‘올해의 인물상’ 취지를 설명하고, 황 총영사의 공적과 선정하게 된 이유를 소개하였으며, 한인회에서 준비한 상패를 전달하였다.
황 총영사는 지난 2021년 6월 부임 후 브라질 동포들의 권익, 무엇보다 한인타운인 봉헤찌로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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