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장영식)가 미국 뉴저지주에 있는 포트리시에 지회를 설립했다. 포트리는 지역 주민들이 맨해튼으로 출·퇴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뉴욕과 가까운 도시다. 살기 좋은 도시로 유명해 한인들도 많이 이곳에서 거주하고 있다.
초대 지회장으로는 IT 사업체인 Cana System을 운영하는 심희준 대표가 임명됐다. 그는 Panasonic에서 총괄 매니저로 오랜 기간 일했다.
월드옥타 지회 설립은 해외 경제단체의 신청과 월드옥타 상임집행위원회의 승인으로 이뤄진다. 월드옥타 상임집행위원회는 지난 12월 8일 포트리 지회 설립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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