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12월 13일 주고베총영사에 이상렬 전 아시아태평양국장, 주나고야총영사에 김성수 전 행정안전부 국제행정협력관, 주뉴욕총영사에 김의환 전 UNDP 반부패 선임자문관, 주몬트리올총영사겸 주국제민간항공기구대표부대사에 이재완 현 주요르단대사, 주시드니총영사에 이태우 전 북핵외교기획단장, 주요코하마총영사에 김옥채 전 동북아자치단체연합 사무총장을 임명했다.
△이상렬 주고베총영사는 주일본1등서기관, 주라오스참사관, 주샌프란시스코부총영사, 주일본참사관을 △김성수 주나고야총영사는 주일본1등서기관, 주파키스탄1등서기관, 주아일랜드참사관, 주호놀룰루부총영사, 주가나대사를 △김의환 주뉴욕총영사는 부패방지위원회 신고심사국 심사관, 국가청렴위원회 심사본부 심사기획관,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국민권익위원회 고충처리국장, UNDP 반부패 선임자문관을 △이재완 주몬트리올총영사는 주오스트리아1등서기관, 주코트디부아르참사관, 주제네바참사관, 주필리핀총영사, 재외동포영사국장, 주요르단대사를 △이태우 주시드니총영사는 주유엔1등서기관, 주쿠웨이트1등서기관, 주미국참사관, 주리비아공사참사관을 △김옥채 주요코하마총영사는 주일본공사, 주후쿠오카총영사, 한반도통일전략연구소 전문위원,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사무총장를 역임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이상렬 주고베총영사, 김성수 주나고야총영사, 김의환 주뉴욕총영사, 이재완 주몬트리올총영사, 이태우 주시드니총영사, 김옥채 주요코하마총영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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