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지난 1월 23일 주젯다한국총영사관에서 ‘2022 베스트 공관장 상패 전달식’이 열렸다.
한병진 주젯다한국총영사는 지난 1월 3일 월드코리안신문이 수여하는 ‘2022 베스트 공관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 총영사는 한-사우디 수교 60주년을 맞아 지난해 우리 기업과 한인들의 사우디 서부지역 진출역사를 엮은 ‘사우디아라비아 별곡’을 제작 출간했다. 또 교민 안전을 위해 젯다 경찰을 초청해 안전간담회를 개최했으며, 현지인과의 채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은 한인의 무사 귀국도 노력 끝에 성사시켰다. 현지인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K-pop 공연도 적극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덕원 한인회장을 비롯해 한병진 총영사를 베스트 공관장으로 추천한 젯다 한인들이 참석했다.
![지난 1월 23일 주젯다한국총영사관에서 ‘2022 베스트 공관장 상패 전달식’이 열렸다.[사진제공=젯다한인회]](/news/photo/202301/46695_67969_294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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