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여운기)과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변영한)이 지난 3월 17일 서울 마포에 있는 핀테크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아프리카재단은 우리나라가 아프리카 국가들과 더 많이 교류할 수 있도록, 긴 안목으로 아프리카를 연구하는 외교부 산하 단체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국내 핀테크 기업들의 성장을 돕는 2018년에 설립한 비영리사단법인이다.
재단과 센터는 이번에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아프리카에 진출하고자 하는 핀테크 분야 스타트업들을 함께 찾아내고 지원하자고 뜻을 모았다.
한·아프리카재단은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아프리카 핀테크 네트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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