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우간다한인회(회장 김경수)가 지난 3월 27일 우간다 캄팔라에 있는 두오모 호텔에서 ‘우간다 NGO 위원회와 이민국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
한인회에 따르면 우간다 NGO 위원회 관계자는 이날 세미나에서 NGO 설립과 NGO 갱신에 필요한 법규 절차에 대해, 우간다 이민국 관계자는 이민 기준과 절차에 관해 설명해 주었다.
이 행사엔 우간다에서 거주하는 인도, 파키스탄, 중국, 타이완 커뮤니티도 참여했다. 한인회는 우간다에 거주하는 다른 민족 사람들을 초대해 지난 2월 25일 ‘타민족 문화예술 교류행사’를, 지난해 12월엔 송년회를 여는 등 다른 커뮤니티들과 연대를 강화하는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세미나 뒤에는 한식 뷔페를 참석자들에게 대접했다.
![우간다한인회(회장 김경수)가 지난 3월 27일 우간다 캄팔라에 있는 두오모 호텔에서 ‘우간다 NGO 위원회와 이민국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사진제공=우간다한인회]](/news/photo/202303/47379_68618_21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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