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월드코리안신문) 서규원 해외기자
말레이시아 특수 경비대원 32명이 지난 5월 16일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에 있는 다목적 체육관에서 태권도 승품·단 시험을 봤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2017년부터 말레이시아 특수 경비대원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고 지난해부터 특수 경비대원들을 대상으로 승품·단 심사를 하고 있다. 왕립 경비대 태권도 아카데미와 국기원이 주최한 이 행사에는 주말레이시아한국대사관 심준형 1등 서기관, 한대훈 영사와 림치경 KMT Group 대표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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