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민주평통 동남아남부협의회(회장 최남숙)가 ‘한반도 평화통일, 평화 기원, 그리고 정전 70주년’이라는 주제로 ‘2023년도 청소년 평화통일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열었다.
협의회는 지난 4월 18일부터 27일까지 작품을 접수한 뒤 우수한 작품을 출품한 학생들에게 상을 주었다. 그리고 5월 9일부터 13일까지 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에서 전시를 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이 대회에는 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에 다니는 중·고등학생 161명이 참가했다. 최남숙 회장은 “청소년들이 평화와 통일을 이루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와 같은 청소년 행사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도 청소년 평화통일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과 작품 전시회[사진제공=민주평통 동남아남부협의회]](/news/photo/202305/47971_69250_3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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