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지난 5월 18일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에서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개소식이 열렸다.
삼성은 온두라스 현지 공익재단인 Fundacion Terra와 협력해 이노베이션 캠퍼스를 운영한다. 온두라스 청년들은 이곳에서 AI, 빅데이터, IoT 등 IT 기술과 코딩 등 소프트웨어 활용 기술을 배우게 된다.
주온두라스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에는 성문업 대사, Cindy Rodriguez 외교부 개발협력차관, Gloria Centeno 교육부 대외협력국장, 차원영 삼성전자 중미 중북부 지역 지사장, Fredy Nasser Fundacion Terra 재단 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5월 18일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에서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개소식이 열렸다.[사진제공=주온두라스한국대사관]](/news/photo/202305/48042_69350_57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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