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마다가스카르 지역병원 맞춤형 의사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 개발 사업’ 착수식이 지난 6월 5일 안타나나리보에 있는 마다가스카르 국립보건원(INSPC)에서 열렸다
주마다가스카르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 사업은 마다가스카르 지역병원에 배치할 맞춤형 의사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을 받아 마다가스카르 국립보건원과 한국 NGO 단체인 아프리카미래재단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훈련생 20명은 앞으로 7가지 외과수술과 비외과 질환 치료법을 배우고, 40주 동안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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