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원장 박기홍)이 지난 6월 10일 앙카라에 있는 한국문화원에서 제12회 한식경연대회를 열었다.
문화원에 따르면 이 대회에는 12명의 본선 진출자가 참가해 고추장과 된장을 활용한 한식을 만들었다. 된장찌개, 고추장 불고기를 만든 참가자도 있었고, 치즈 불닭, 김밥, 만두를 요리한 참가자도 있었다. 사회는 터키에서 유명한 인플루언서 데이비드 균듀즈가 봤다.
유튜브로 생방송 중계된 이 대회에서 1등은 야세민 토프락 씨가 차지했다. 야세민 토프락은 “이번 경연대회가 한국 음식과 한국문화에 더 관심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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