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월드코리안신문) 박주성 해외기자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가 지난 6월 17일 오전 ‘2023 온라인 통일 골든벨 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조아케미 골든벨 대회 준비위원장이 사회를 본 이 행사에는 김요준 회장, 황인상 주상파울루한국총영사, 권명호 브라질한인회장, 조복자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장, 박대근 한브장학회장, 신일주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장, 유미영 한인타운발전회 위원과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위원들 그리고 수상자 가족이 참석했다.
김요준 회장은 대상 수상자인 조윤아 학생, 최우수상 김유진 학생, 우수상 이수빈 학생, 장려상 장준서 정서희 에블린 오주원 학생에게 각각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는 앞서 지난 6월 3일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 ‘Zoom’과 퀴즈프로그램인 ‘Mentimenter’로 2023 통일 골든벨 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에서는 32명이 참가한 예선전을 뚫고 올라온 학생 8명이 대결을 펼쳤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