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재단, 우간다 현지에서 청소년 캠프 열어
한·아프리카재단, 우간다 현지에서 청소년 캠프 열어
  • 홍미희 기자
  • 승인 2023.06.2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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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여운기)과 주우간다대사관이 지난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우간다 남동부에 있는 진자(Jinja) 시에서 ‘한-우간다 청소년 캠프’를 열었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캠프에는 우간다 Hillside High International School과 Heritage International School에 다니는 한국인과 우간다인 학생 20여 명이 참여했고 재단과 대사관은 △한국 영화의 밤 △태권도 강의 △한국문화체험(한글, K-POP 등) △한-우간다 퀴즈대회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는 한국과 우간다가 수교 60주년을 맞는 해다. 우리 정부는 1963년 우간다와 수교를 맺고 수도 캄팔라에 대사관을 설치했으나 정치적인 이유로 1994년 철수한 뒤 2011년 대사관을 재설치했다.

2019년부터 ‘한-아프리카 청소년 캠프’를 열고 있는 재단은 ‘한-아프리카 청년 포럼’, ‘모의 아프리카연합(AU)총회’와 같은 양국 청년 교류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여운기)과 주우간다대사관이 지난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우간다 남동부에 있는 진자(Jinja) 시에서 ‘한-우간다 청소년 캠프’를 열었다.[사진제공=한·아프리카재단]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여운기)과 주우간다대사관이 지난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우간다 남동부에 있는 진자(Jinja) 시에서 ‘한-우간다 청소년 캠프’를 열었다.[사진제공=한·아프리카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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