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와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가 지난 7월 12일 울란바토르에 있는 몽골한인회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몽골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박호선 회장 박병욱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몽골한인회 한인회 임원진과 경기도태권도협회 김경덕 회장, 이영선 부회장, 김평 전무이사 그리고 조성균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장, 이선희 경희대 체육학과 겸임교수, 김산 전북대 체육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그리고 몽골 측 인사로 몽골태권도협회 초대 사무총장이자, 부회장인 Zorigt 씨, 몽골민족체육대학교 총장인 Altantsetseg 씨가 참석했다.
몽골한인회와 경기도태권도협회는 몽골에 태권도를 보급하고 몽골에서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는 교육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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