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사단법인 해외동포언론사협회(회장 김훈)가 오는 10월 서울에서 제5회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협회는 해외 한인소식을 다루는 재외동포 언론사들의 모임이다. 2017년 협회를 설립하고 2018년 서울시에서 사단법인으로 등록했다. 협회는 2018년부터 한국에서 국제포럼을 열며 재외동포 언론사들의 네트워킹을 다지고 있다.
협회는 오는 10월 18일 국회 도서실에서 ‘재외동포청의 역할’(발표)과 ‘재외동포들의 복수 국적’(발표와 토론)이라는 주제로 국제포럼을 열 계획이다.
이에 앞서 16일에는 중소기업 제품 설명회에 참가하고, 17일에는 언론재단의 지적 재산권 강의를 듣는다. 18일부터 21일까지는 참가자들과 충청남도와 대전에 있는 역사 문화지들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 행사에는 재외동포 언론사의 발행인 또는 대표가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okjournal01@gmail.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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