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이 8월 8일 미국 뉴욕에 있는 더큰집 식당에서 미국 동북부 동포사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미국 동북부한인회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이종원 민주평통 뉴욕협의회장, 이주향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장, 유진희 뉴욕광복회장, 제이리 한미장학재단 회장, 이창헌 뉴저지한인회장, 이현탁 퀸즈한인회장, 모니카박 뉴욕직능협회장,제임스리 대필라델피아한인회장, 박경서 커네티컷한인회장, 조나단박 델라웨어한인회장, 김명미 KCS 회장, 김동찬 KACE 대표, 김민철 뿌리교육재단 회장, 김성진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운영위원장, 조수진 재미한국학교동중부협의회장, 강성방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재외동포청에서는 김민철 정책국장이 함께했다. 이 청장은 주LA한국총영사, 주네덜란드한국총영사로 일한 경험을 토대로 재외동포들의 권익을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청장은 다음날인 9일 미국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있는 코리안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워싱턴DC 한인 언론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병직 미주한인총연합회 공동총회장, 김태한 코리안커뮤니티센터 이사장도 참석했다. 이 청장은 13일까지 미국에 머물 예정이다. 다음 행선지는 L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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