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주독일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이 한국의 전통 웰빙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를 열었다.
독일 <우리신문>에 따르면 지난 8월 24일 베를린에 있는 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한 ‘웰빙 프롬 코리아(Wellbeing from Korea)’ 행사에는 독일 프로시니어협회와 베를린 다문화지원센터 ‘디반’ 회원들이 참여했다.
독일인들은 한국의 템플 스테이 소개 영상을 보고, 실제로 명상을 체험해 봤다. 또 한국의 전통차를 마셔보고, 몸에 좋은 김치와 김밥를 시식했다.
양상근 문화원장은 “앞으로 더 넓은 분야에서 한독간 문화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