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이사장 김명찬) 제4차 서울대회가 10월7일 스위스그랜트호텔에서 열린다.
김명찬 이사장은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9개월동안 오대양 6대주를 순회방문하며 윤석열대통령 정부를 지지 선언하는 해외동포 모임을 가졌다”면서, “연장선에서 윤석열대통령의 국정과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 건설에 힘을 보태고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조직력과 친목을 함께 하기 위한 대회”라고 소개했다.
호텔 그랜드홀에서 저녁 6시반부터 열리는 이 행사에는 11개 공연팀의 축하공연이 마련돼 있다. 축하공연 예술총감독은 그레이스 조 뉴아시아오페라단 단장이 맡았다. 공연에는 라무르 퍼포먼스팀이 무용 난타를 공연하며 뉴아시아오페라단과 남남북녀, 탈북연예 예술단 등이 출연한다. 남성4중창단이 체스 싱어즈와 태진아 정수라 차효린 가수도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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