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회장 신동민)가 지난 10월 9일 베트남 호치민 3군에 있는 파인아트전시관에서 ‘한동희 작가 개인전’을 열었다.
한동희 작가는 민주평통 15, 16기 자문위원, KOCHAM 회장,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이사장을 역임했다. 이번 개인전 제목은 ‘선과 예술(Zen & art)’으로, 작가는 인간의 내면을 화폭에 담으려 애썼다. 가장 큰 작품은 4미터에 달한다.
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전시회에는 신동민 협의회장, 이혜경 수석부회장, 심일용 부회장, 윤영석 자문, 조희성 간사, 유정동 기획·홍보분과위원장, 박영희 여성분과위원장 등 민주평통 자문위원들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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