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제21기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출범식이 지난 10월 13일 미국 뉴욕 퀸즈에 있는 코로나 테라스온더파크에서 열렸다.
민주평통 뉴욕협의회는 45개 해외 협의회 가운데 자문위원이 가장 많은 협의회다. 지병으로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자문위원과 개인 사정으로 사임한 사람을 빼면 자문위원이 161명이다.
민주평통 뉴욕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출범식에는 협의회 소속 자문위원들과 민주평통 강일한 미주부의장, 한국 사무처 박한민 과장, 김의환 주뉴욕한국총영사, 최윤희 뉴욕한인회 수석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호성 민주평통 뉴욕협의회장은 “뉴욕 동포들과 함께 통일을 꿈꾸고 통일을 이루기 위해 해야 할 과제를 분명하게 두자. 뉴욕협의회가 우수 모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박호성 협의회장은 13개 분과 위원회를 대표하는 부회장과 위원장들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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