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주뉴욕한국총영사관 김수진 재외선거관이 지난 10월 16일 맨해튼에 있는 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일정과 절차에 대해 설명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기간은 올해 11월 12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며,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기간은 내년 2월 10일까지다. 국외부재자 신고와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은 인터넷(ova.nec.go.kr)으로도 할 수 있다.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김수진 재외선거관은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투표에 참가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면 반드시 기한 내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