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제21기 민주평통 선양협의회 출범식이 지난 10월 25일 중국 선양에 있는 웨스틴호텔에서 열렸다.
협의회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민주평통 선양협의회 소속 자문위원들과 최희덕 주선양한국총영사, 김정열 중국 동북3성연합회장, 표성룡 조선족기업가협회장, 길경갑 조선족련의회 회장을 비롯해 현지 인사들 그리고 한국 민주평통 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했다.
제21기 민주평통 선양협의회는 자문위원 6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에서 김가율 조성하 씨는 자문위원들을 대표해 자문위원 선서를 했다. 행사에서는 떡케이크 커팅식과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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