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네팔한국대사관이 한국무역협회, 네팔투자청과 함께 네팔 카트만두에서 ‘한국-네팔 투자 세미나’를 열었다.
대사관에 따르면, 지난 11월 8일 네팔 카트만두에 있는 햐얏트레전시호텔에서 열린 이 세미나에는 민간 경제협력사절단과 함께 네팔을 방문한 한국무역협회 정만기 부회장과 Sushil Bhatta 네팔투자청장, 네팔상공회의소 Chandra Prasad Dhakal 회장 등이 참여했다.
네팔투자청은 네팔의 투자 환경에 대해 소개했고, 한국 기업 남동발전과 삼성은 네팔 투자 사례, 한국수출입은행 뉴델리지사은 한국의 대외경제협력기금에 대해 발표했다.
박태영 대사는 개회사에서 한국 기업이 네팔에 더 많이 투자할 수 있도록 네팔 정부와 기업들에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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