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세계한인회세한총연(회장 심상만, 이하 세한총연)와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소장 이진영)가 오는 12월 8일 제2회 한인회 공공외교활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한총연는 이번 세미나에서 해외 각국 한인회들의 공공외교 활동 사례를 소개하고, 세한총연이 지난 3월 만든 <한인회 공공외교활동 가이드북> 활용법에 관해 설명할 계획이다.
세한총연는 서울 선릉역 인근에 있는 HJBC 건물에 행사장을 마련하고, 이곳과 해외 각국 한인회들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연자로는 이진영 소장이, 발표자로는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정영진 규슈한인회장, 류용오 방글라데시한인회장이 참여한다. 이 행사는 재외동포청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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