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선양한국총영사관(총영사 최희덕)이 오는 12월 7일 중국 선양에 있는 샹그릴라호텔에서 제10회 동북아공동체포럼을 연다.
‘새로운 30년을 위한 구상: 동북3성 지역의 한중 경제협력 방안 모색’이라는 제목으로 개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이상훈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북경대표처 대표, Lan Tian 동북재경대학 동북아경제연구원 부원장, 원동욱 동아대학교 교수, 이명근 고신대학교 교수, Chen Kaiguo 선양 Baijiali 미용회사 총경리, 지성태 서울대학교 교수, Sai Shuqi 선양농업대학교 교수 등 한중 양국 경제 전문가와 기업인들이 나와 발제와 토론을 한다.
이날 행사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요녕성지회,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함께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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