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불가리아한국대사관이 지난 11월 22일 김치의 날에 소피아시에 있는 HRC 요리전문학교에서 김치 체험 행사를 열었다.
한국대사관은 먼저 김치와 한국 사찰 음식을 먼저 소개한 뒤, 불가리아 현지인들이 직접 김치를 담가보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김치의 날은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자 지난 2020년에 제정한 우리나라 법정기념일이다. 독일 베를린, 일본 오사카, 미국 워싱턴DC 등 해외 곳곳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이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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