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주네팔한국대사관이 지난 11월 22일 네팔 카트만두에 있는 히말라야 호텔에서 ‘2023 한국 문화의 밤’ 행사를 열었다.
주네팔한국대사관의 한국 문화의 밤 행사는 우리 문화를 네팔 현지인들에게 소개하는 연례행사다. 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한복 패션쇼, 한-네팔 여성 음악인 협연, 네팔 국가대표팀 태권도 시범, 한국 다과 전시·시식 등이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Bharatmani Subedi 네팔 문화관광민간항공부 차관을 비롯한 네팔 정부 관계자들과 네팔 언론인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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