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주홍콩한국총영사관이 지난 11월 23일 홍콩섬에 있는 콘래드호텔에서 제7회 홍콩국제금융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홍콩에 있는 외국계 또는 한국계 금융기관에서 일하는 한인 금융인들과 법률, 회계 전문가들 그리고 유학생들이 참석했다. KB증권 박수현 팀장과 QRAFT 오기석 홍콩법인장은 이날 ‘2024년 중국경제 전망’, ‘AI와 금융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총영사관은 홍콩 한인 금융인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이 행사를 해마다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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