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주인도한국대사관이 지난 12월 14일 델리에 있는 한국문화원에서 ‘재외국민 특례전형 설명회’를 열었다.
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에는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한인 학생들의 학부모 4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 가운데에는 델리에서 300km 떨어진 라자스탄주 자이푸르에서 온 학부모도 있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철희 참사관은 한국의 재외국민 특별전형 제도에 관해 설명하고, 2025년도 전형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대사관은 2015년부터 모두 8차례에 걸쳐 재외국민 특별전형 설명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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