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회장 김점배)가 내년 2월 29일부터 3월 4일까지 태국 방콕에 있는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는 아프리카 또는 중동에 있는 국가에서 한인회장으로 봉사하고 있거나 한인회장을 맡은 경력이 있는 해외 한인들의 모임이다. 17개국 6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 출범한 총연합회는 해마다 2월 또는 3월에 정기총회를 열고 있다. 2016년까지는 아프리카 또는 중동 국가에서 총회를 개최하다가 2017년부터 다른 대륙에서도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아프리카중동한상총연합회 정기총회도 열린다. 한상총연합회는 2016년 6월 출범한 뒤 한인회총연합회와 정기총회를 함께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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