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주러시아한국문화원이 지난 12월 21일 모스크바에 있는 한국문화원에서 ‘한식 인플루언서 초청 한식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다.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한식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드미트리 리가 이날 마스크클래스 강사로 나서 러시아인들에게 비빔밥 요리법을 알려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청자 436명 가운데 뽑힌 현지인 18명이 함께했다. 이 행사로 지난 1년 동안 진행한 ‘2023 한식 인플루언서 초청 한식 마스터클래스’는 마무리됐다. 한국문화원은 달마다 한 번씩 이 행사를 열어 러시아인들에게 한식을 홍보했다.
한국문화원은 내년에는 한식 마스클래스와 함께 VIP 초청 한식의 밤 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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