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한인회 한독문화행사로 한해 마무리
마인츠한인회 한독문화행사로 한해 마무리
  • 프랑크푸르트=전성준 해외기자
  • 승인 2024.01.02 13: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인츠=월드코리안신문) 전성준 해외기자

마인츠한인회(회장 김흥순)가 지난 12월 30일 독일 마인츠 인근에 있는 스포츠단지 툉게스할레(Toengeshalle)에서 한독문화행사를 열었다.

송년회를 겸해 연 이 행사에는 김흥순 회장의 인사말,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서 소프라노 손미소가 신 아리랑과 모차르트의 마술 피리를 열창했고, 바리톤 정병익은 오페라 ‘카르멘의 투우사’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불렀다.

마인츠 청소년 어린이 발레그룹은 환상적인 발레를 선보이고, 정열적인 스페인 춤을 추었다. 3부에서 참석자들은 마인츠한인회 여성 임원을 따라 나물과 고명을 넣어 비빔밥을 만들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