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고동식 전 민주평통 호주협의회장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주시드니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이태우 총영사는 지난 1월 22일 총영사관에서 열린 민주평통 호주협의회(회장 서정배) 신년하례식에 참석해 유공 자문위원들에게 훈장과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 총영사는 고동식 20기 민주평통 협의회장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을 그리고 김드보라, 박종경, 방승일, 원세호, 윤미숙, 정동철 자문위원에게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
이 자리에서 이 총영사는 “21기 민주평통 호주협의회가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올해도 호주에서 활발히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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