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멕시코한국대사관이 지난 1월 23일 멕시코 한글학교 교장단을 멕시코 시티에 있는 한국 대사관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대사관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허태완 대사와 양민정 멕시코한글학교 교장, 서정현 께레따로한글학교 교장, 오성제 깜페체한글학교 교장, 진정아 몬테레이한글학교 교장, 오영란 신임 멕시코한글학교 교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멕시코 한글학교 처우 개선, 해외 한글학교에 태극기 지원 등에 대한 얘기가 오갔다. 허 대사는 지난 2021년 12월부터 2년 동안 멕시코한글학교협의회 회장으로 일한 서정현 교장에게 감사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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