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무역, 건설업을 하는 박종완 씨가 아시아한상 방글라데시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아시아한상 방글라데시연합회는 “지난 1월 24일 회장 선거를 진행할 결과 박종완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아시아한상총연합회는 아시아 22개국에 거주하는 한상들의 모임으로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 지역 연합회를 두고 있다. 방글라데시에서 30년째 살고 있는 박종완 아시아한상 방글라데시연합회 신임 회장은 방글라데시한인회장으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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