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대한민국 청년창업기업가협회(회장 김학범)가 지난 1월 2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K-마켓(회장 고상구)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K-마켓은 한국인 고상구 회장이 2006년에 만든 회사다. K-마켓은 베트남에서 한국 식품을 판매하는 140여 개 매장을 지점으로 두고있다. K-마켓은 2017년 베트남에서 10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
청년창업기업가협회에 따르면 김학범 회장은 K-마켓과 업무협약을 맺기 위해 한국과 베트남을 수차례 오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청년창업기업가협회와 K-마켓은 한국 청년 기업가들이 만든 우수한 상품이 해외 시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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